박주민, 정원오에 "성동구 집값 폭등이 자랑스럽나? 李정부 기조와 배치" 뉴시스 사례 2026년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부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후보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쟁자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연일 견제하면서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주민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성동구 집값 폭등이 여전히 자랑스러운가”라는 강한 표현을 사용하며 정원오 후보의 발언을 비판했다.

이는 정 전 구청장이 한 강연에서 성동구 아파트 가격 상승을 ‘서울에 없던 발전 사례’로 언급한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박 의원은 서울시장의 역할은 집값 상승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급등한 주택 가격을 조정하고 시장을 안정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과도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성동구의 전세보증금이 약 13년 사이 3배 가까이 상승했고, 월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