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번호 90번, 점심은 포기… 개미 총출동에 증권사 '북새통' 한국일보 사례 2026년 2월 25일, 코스피가 6,100선을 돌파하면서 서울 노원구 한 증권사 영업점 내부는 발 디딜 틈 없이 붐볐습니다. 내부 직원에 따르면 대기표 번호가 90번대까지 기록되었고, 일부 상담사는 점심도 못 먹은 채 하루 종일 고객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70대~90대 고령 고객까지 증권사를 찾았으며, 일부는 은행 적금을 해약하고 10억 원 규모의 현금을 들고 투자를 시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개미 투자자’들이 특정 종목, 특히 삼성전자에 몰리는 현상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는 1억180만 개로 사상 최고치 투자자 예탁금은 107조9,032억 원으로 급증 국내 ETF 중 레버리지 상품 거래량이 전체 ETF 거래의 약 20% 차지 이유 1. ‘포모(FOMO)’ 심리 주변 투자자가 단기간 고수익을 올리는 모습을 보고 “나만 소외될 수 없다”는 불안감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