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도봉서도 아파트 매물 쏟아진다…한강벨트 넘어 서울전역 확산 매일경제 2026년 2월 초 기준,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매물이 전례 없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물은 1월 23일 5만6219건 → 2월 10일 6만417건으로 불과 보름 만에 7.5% 증가했다.
주목할 점은 매물 증가가 강남·서초·성동 등 한강벨트 핵심 지역을 넘어 노원·도봉·동대문 등 서울 외곽 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노원구(+2%), 도봉구(+3.5%)처럼 최근 매수세가 붙었던 지역에서도 매물이 동시에 늘고 있다는 점은, 단순한 지역 순환이 아니라 시장 구조 변화를 시사한다.
이유 이번 매물 급증의 1차적 촉발 요인은 분명하다. ① 대통령의 다주택자 압박 신호 이재명 대통령이 SNS와 공식 발언을 통해 다주택자 처분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은 이를 “정책 방향이 단기 아닌 구조적”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② 5월 9일 양도세 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