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예능2013MBC 블로그 글 더보기 1️ “홍대 반지하일 줄 알았는데”…예상을 배신한 한경록의 집 2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633회에서는 데뷔 30년 차, 한국 인디록의 상징 크라잉넛 베이시스트 한경록의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 초반, 그의 집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술렁였다.
기안84는 솔직한 반응을 숨기지 않았다. “형님 홍대 반지하 살 줄 알았는데… 록이어서 벽 깨져 있을 줄 알았다.”
벽에 낙서, 주먹자국, 날것의 록 감성. 모두가 상상했던 ‘홍대 록커의 집’은 아니었다.
대신 등장한 건 알록달록한 빛 채광이 가득한 거실 교회 혹은 성당을 연상시키는 공간 한경록의 집은 저항보다 안정, 혼돈보다 질서에 가까웠다. 2️ 왜 이 집은 모두를 당황하게 했을까 이 집이 놀라웠던 이유는 단순히 “예쁘기 때문”이 아니다. 그보다 더 큰 이유는 한경록이라는 인물에 대한 대중의 고정관념 때문이다. 30년 인디록 홍대의 반장 밤마다 사람을 만나고 술과 음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