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위 보고서, ‘수능 ·내신 절대평가’ 전환 주장…국교위 “참고 자료일 뿐” KBS “모두를 살리겠다는 개편, 왜 모두가 불안해졌나” 2026년 1월,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수능과 고교 내신을 모두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육계 전반이 술렁이고 있다. 표면적 취지는 명확하다.
고교학점제에 맞는 평가 체계, 줄 세우기 경쟁 완화, 학생 선택권 확대다. 그러나 정작 반응은 정반대다.
대학: “학생을 어떻게 뽑으라는 건가” 학부모: “사교육만 더 늘어나는 것 아니냐” 현장 교사: “내신 공정성 책임을 학교가 다 떠안게 된다” ‘경쟁 완화’를 목표로 한 절대평가가, 오히려 입시 불안과 사교육 공포를 증폭시키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이유: 국교위가 절대평가를 밀어붙이는 배경 국교위와 교육당국의 논리는 비교적 일관돼 있다. 1️ 고교학점제와 상대평가는 구조적으로 충돌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에 따라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제도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