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문 닫고, 급여도 미뤘다”…홈플러스 사태가 던지는 경고음 1. 사례: 점포는 멈추고, 월급은 연기됐다 2026년 1월 14일, 홈플러스는 직원 대상 내부 공지를 통해 전국 7개 점포의 추가 영업 중단과 함께 1월 급여 지급 연기라는 초유의 결정을 공식화했다.
이번에 영업이 중단되는 점포는 다음과 같다. 문화점 부산감만점 울산남구점 전주완산점 화성동탄점 천안점 조치원점 홈플러스는 공지에서 “한계 상황에 도달한 자금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다” 고 밝히며, 사실상 단기 유동성 고갈 상태임을 인정했다.
더 큰 충격은 급여 문제였다. 회사는 “직원 급여만큼은 정상 지급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지만, 채권단 요구 구조 혁신안과 노조 동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1월 급여 지급을 연기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달에도: 급여일(19일)에 일부만 지급 나흘 뒤(24일)에 잔여분 지급 이라는 전례가 있었기에, 이번 결정은 일시적 문제가 아닌 구조적 위기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