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2026년이 시작되고 요즘 루틴 잘 지키고 있나요? 잘 지키고 있는 나의 습관이나 살짝 무너진 부분까지 솔직하게 공유해 주세요~ 2026년이 시작되고 나서, “요즘 루틴 잘 지키고 있나요?”
라는 질문을 받으면 솔직히 선뜻 고개를 끄덕이긴 어렵다. 잘 지키고 있는 것도 분명 있지만, 동시에 꽤 분명하게 무너진 부분도 있다.
우선 잘 지키고 있는 습관부터 이야기해보면, 생활 리듬 자체는 작년보다 훨씬 안정됐다. 기상 시간은 크게 흐트러지지 않고 있고, 출근 전 아침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날도 줄었다.
예전엔 알람을 끄고 다시 잠드는 일이 잦았는데, 요즘은 최소한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 업무 정리나 일정 관리도 비교적 잘 돌아가고 있다.
하루 단위로 할 일을 적고, 끝낸 것에는 체크를 하는 이 단순한 습관이 생각보다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문제는 운동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운동을 하지 않는 나 자신’이다. 나는 오피스텔 3층에 헬스장을 끊어놓았다...